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써먹는 정보

근시, 난시, 원시의 차이와 테스트 방법

반응형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력이란 사물을 보고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이를 수치화 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0을 기준으로 정상 시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시력이 나빠진 거 같다면 근시인지, 난시인지, 원시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시력교정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시

가까운 물체는 잘보이는데 멀리 있는 물체는 잘 안보이는 눈입니다.

오목렌즈가 들어간 안경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에도 평소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이면 시력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유목민이나 사막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시력은 최대 3.0까지도 올라간다고 하니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난시

사물이 여러개로 겹쳐보이는 현상입니다.

난시가 있으면 물체가 퍼져보이거나 밤에 가로등의 불빛이 번져보입니다.

원주렌즈가 들어간 안경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렌즈를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시

근시의 반대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먼 곳은 잘보이지만 가까운 곳은 흐릿하게 보이는 눈입니다. 오목렌즈가 아닌 볼록렌즈 안경착용이 필요합니다.

 

 

 

 

 

 

시력에도 마이너스(-)가 있을까?

실제 마이너스라는 시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과나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할때 보는 시력표에도 최소가 0.1까지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이보다 낮은 시력은 실제 존재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시력을 0이라 합니다. 

마이너스 시력이라는 말은 오목렌즈때문에 발생한 말인데요.

오목렌즈의 단위가 디옵터(D)라고 표기하고 부호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정확한 표현은 근시가 있는 경우 몇 디옵터라고 하심이 정확한 말입니다.

 

 

 

근시, 난시 테스트

아래 사진에서 4자리 숫자가 보이시나요? 보이는 숫자에 따라 근시인지 난시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이는 숫자는

3246: 난시와 근시

3240: 난시

1246: 근시

1240: 정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