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파스타 차이와 라자냐는?

집에 파스타가 있는데 어떤 때는 파스타라고 부르지만 어떤때는 스파게티라고 부릅니다.

부르는 저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 파스타(pasta)

파스타(pasta)가 가장 큰 뜻입니다. 여러 국수요리를 통틀어 파스타라고 부릅니다. 

 

 

 

스파게티(spaghetti)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다란 면종류입니다. 

파스타라고 하면 보통 스파게티를 많이 먹기때문에 많은분들이 혼용하여 사용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스파게티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스파게티에 어떠한 소스를 넣어 먹느냐에 따라 토마토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 등등 다양한 스파게티가 탄생합니다.

 

 

넓적한 라자냐(lasagne)

라자냐(lasagna) 역시 파스타의 한 종류이고,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를 속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피자집가면 많이들 같이 팔지요?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푸실리(fusilli)

많이 보셨을 푸실리입니다. 꼬불꼬불한 나사모양이 특징입니다.

 

 

 

둥근 원통모양의 쫄깃쫄깃 펜네(penne)

샐러드에서 많이 보이는 펜네입니다. 둥근 원통형의 모양에 씹는 식감이 있는 파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