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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써먹는 정보

자가진단 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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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여러 진단방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과거에는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자가진단키트와 신속항원검사까지 추가되어 여러 방법을 통해 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진단 방법 병원이나 보건소 보건소
비용 약 6000원 병원: 5000원
보건소: 무료
무료
검체 채취 방식 비강 채취
(콧속 2cm 지점에서 채취하므로 면봉이 짧음)
비인두 채취
(콧속 10cm 지점에서 채취하므로 면봉이 김)
비인두 채취 + 유전자 증폭
결과 확인 시간 15분 ~ 30분 15분 ~ 30분 다음날
정확도 낮음 중간 높음
확진판정 불인정 한시적 인정
(3월 14일 ~ 4월 13일)
이 외 기간은 보건소에서 PCR검사 추가로 받아야 함
인정

 

주요 특징을 말씀드리면,

자가진단키트는 증상이 있을 경우 집에서 가장 먼저 진단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여기서 양성이 나온다하여 바로 확진 판정을 받진 않고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지정된 근처 병원에서 검사할 수 있고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한시적으로 신속항원감사 결과로도 확진 판정이 가능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추가로 받아서 양성이 나와야 확진판정을 받게됩니다.

 

PCR검사는 보건소에서만 진행되고요. 결과는 다음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를 증폭시켜 진단하는 방식이라 시간이 소요되지만 정확도는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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