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의 결승골, 야구의 결승타 기준 스포츠중계나 뉴스를 보다 보면 축구에선 결승골, 야구에선 결승타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얼핏 보면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골이나 타점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는데요. 축구와 야구에서 이 결승골, 결승타의 기준시점이 다릅니다. 축구의 결승골 기준: 최종스코어 기준 축구에서 결승골의 의미는 최종스코어를 기준으로 합니다. 패배한 팀의 최종 스코어에 +1골을 넣은 승리팀 선수의 골이 결승골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에 한국이 독일을 김영권의 선취골과 손흥민의 추가골로 2대0 승리하였었는데요. 이 경우 패배한 팀의 최송스코어 0점에서 +1골을 넣은 선수, 즉 첫 번째 골인 김영권 선수의 골이 결승골이 됩니다. 패배한팀의 최종스코어가 0점이라면 2대0이든, 100대0이든 첫 번째 골이 결승골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