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버스 지하철 막차시간 2019 제야의 종 보신각 타종행사 관련정보입니다. 2019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23:30분부터 1월 1일 0:30분까지 60분동안 진행됩니다. 교통통제와 하께 불법 주정차 차량 및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단속시간은 12월 31일 10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입니다. 버스노선역시 종각과 보신각 일대를 지나는 총 71개 노선에 대해 우회 운행하고 연장시간은 버스와 지하철 모두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막차시간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종로 보신각 타종 33번 치는 이유 매년 12월 31일 자정이면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인데요.이 제야의 종 행사는 불교에서 음력 12월 마지막 날에 중생들의 백팔번뇌가 사라지기를 기원하면서 108번 종을 치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보신각 타종은 108번이 아닌 33번을 칩니다. 왜 33번일까요? 타종의 33회는 조선시대부터 과거 조선시대에는 통행금지해제와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이 열리는 시간을 알리기 위해 매일 새벽 4시에 33번 타종하였습니다. 여기서 33번을 친 이유는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구하고자 33천(天)으로 분신(分身)했다는 신화때문인데요.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위해 종을 울린다는 상징적인 뜻이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된 33번의 보신각 타종은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