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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써먹는 정보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달걀과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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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우리 생활에 있어 쉽게 접할 수 있고 자주 먹게 되는 식품인데요. 계란에도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이 맞을까요 달걀이 맞을까요?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교미해서 낳은 생명체가 있는 달걀입니다. 즉 부화기를 거치면 병아리가 될수 있는 달걀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무정란은 수탉 없이 암탉 혼자서 만드는 달걀을 의미하며 부화기를 거쳐도 반응이 없기 때문에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차이

보통 유정란을 낳는 닭들은 방생하여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마음껏 뛰어놀고 야생식사생활을 합니다. 반대로 무정란의 경우 닭장에 갇혀 일방적으로 사육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영양학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는 전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정란이 시중에서는 더 비싸게 팔립니다. 그 이유는 유정란의 경우 더 건강하게 산란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더 이로울 것이라는 심리와 사육함에 있어 인건비가 더 들기 때문입니다.

 

 

 

 

 

계란이 맞을까 달걀이 맞을까?

계란은 한자어 이고, 달걀은 순우리말입니다. 두 단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기에 어느쪽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이나 언론에서도 순우리말인 달걀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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