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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써먹는 정보

기상청 지난날씨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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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앞으로의 날씨도 중요하지만 지난날씨도 중요한데요.

내일 최고기온이 28도라고 해도 이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어제나 오늘과 비교했을때 높은건지 가늠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난날씨를 검색하면 중국에 있는 '지난' 지역의 날씨를 보여주기 때문에 확인하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지난 날씨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기상청 지난날씨 링크입니다.

 

 

과거관측 - 일별자료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기상청 지난날씨는 일별자료로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관측지점을 선택할 수 있고요. 과거 지난 날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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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역 뒤에는 (유), (무), (구)가 표기되는데요. 유는 유인지상관측소를 의미하며, 무는 무인관측장비를 통한 측정을 의미합니다. 유인이냐 무인이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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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지난날씨를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 메뉴는 도시별관측인데요. 여러지역의 날씨를 시간단위로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지날날씨 시간 조절은 1시간단위로 가능하며 크게 보시려면 -12시간 에서 +12시간 단위로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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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를 제공해주는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깊게 살펴볼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러한 자료도 제공된다 정도로만 보시면 되실거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저녁에 다음날 출근준비를 해야하는데 내일 최고기온이 30도라고 되어 있으면 이게 오늘과 비교했을 때 더 높아진건지, 낮아진건지 판단하기 위해 기상청 지난날씨를 조회합니다.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면 옷차림도 비슷하게 하면 될 것이고, 오늘보다 많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그에 맞춰서 옷차림도 다르게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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