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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써먹는 정보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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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AR(증강현실)게임이죠. 포켓몬고가 한동안 인기였는데요. 이전에는 VR이라하여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의 차이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용어는 비슷해보이지만 의미를 알면 명확히 구분이 가능합니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란?

AR이란 포켓몬고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포켓몬고는 실제공간위에 캐릭터가 있는 구조이죠? 이렇듯 카메라로 촬영되는 실제 공간에 캐릭터나 사물, 애니메이션을 겹쳐 노출하는 것을 AR이라 합니다. 네비게이션에서도 이러한 AR을 이용하여 앞차량의 속도라던지 보행자 유무 등을 표기해주는 기능에 활용하기도 하고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작품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음반가게에서 앨범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 가수가 인사를 하는 등에 활용됩니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이란?


사실 우리나라에는 AR보다 VR이 먼저 알려졌습니다.  VR이란 한방향이 아닌 상하좌우 모든방향의 컨텐츠를 만들고 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든 걸 VR이라 합니다. VR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특수 안경이나 장갑 등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VR은 360도 VR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카메라의 원리는 180도 시야를 갖춘 카메라를 앞뒤 또는 상하좌우전후로 배치해 모든 시야를 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음새는 특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매끄럽게 다듬는 것이죠. 실제로 VR관련 컨텐츠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AR과 VR의 차이는?

AR과 VR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카메라의 사용유무인데요. 지금 내가 카메라를 통해 컨텐츠를 사용하고 있다면 AR, 사전에 제작된 영상이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세계에서 컨텐츠를 사용하고 있다면 VR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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